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미우리 니케이 (문단 편집) == 사교 == ||<-2> {{{#white '''선호 아이템'''}}} || || {{{#white '''좋아하는 아이템'''}}} || 금괴, 스테이플러, 패션잡지, 오래된 라디오, 저주받은 책, 멋쟁이 안경, 디지털 카메라, 편지 세트, 빨간책, 메모 수첩, 잉크펜, 롱기누스의 창 || || {{{#white '''싫어하는 아이템'''}}} || 컵라면, 본디지 룩, 메이드복, 앤틱 인형, 해골 마스크, 개그볼, 하이힐, 수상한 약, 녹색 드링크, 화이트 데빌 || ||<-2> ※서술되지 않은 아이템들은 평범한 반응. || 기자답게 메모할 수 있는 물건이면 뭐든지 잘 받는다. 패션잡지, 오래된 라디오, 저주받은 책 등 특종거리가 있을만한 물건들도 잘 받으며 빨간책은 덤.(...) 그러면서도 앤틱 인형이나 해골 마스크같은 으스스한 물건들은 꺼리는 편이다. 의외로 기본 친밀도가 높은 편. 좋아하는 음식이 인스턴트류 음식 전반임에도 불구하고 싫어하는 아이템 중에서 '''컵라면'''이 포함되어 있다. 과거사에 대한 떡밥인지는 불명. 요미우리는 같은 클래스메이트들의 프로필을 작성하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소라를 발견하여 인터뷰를 부탁한다. 우선 장난으로 성희롱 질문부터 해서 한 대 맞고 시작.[* Q. "소라의 가슴컵은 몇 컵이지?" 선택지도 모두 때린다는 것 뿐. 정확히는 얼굴을 때린다, 명치를 때린다, [[내가 고자라니|급소를 찬다.]]] --[[내가 고자라니|@#%$@#^#%$%&]]--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시작해 먼저 키랑 가슴둘레, 체중 등의 신체정보부터 물어보았으나 소라는 기억상실인 관계로 아무것도 대답해주지 못한다. --요미우리: 뭣하면 내가 직접 재줘도... 아니 잠깐! 농담이라니까! 주먹 내려봐!-- 막상 소라에게 인터뷰를 부탁했는데 첫 질문부터 막혀버린 요미우리는 결국 대안을 생각해올 때까지 소라의 인터뷰를 미뤄두기로 한다. --소라: 변태 기자와 헤어져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얼마 후 요미우리는 소라에게 다시 찾아가 인터뷰할 시간 되냐고 물어본다. 다만 이번에는 소라에 대한 인터뷰가 아니라, 다른 학생들과 인터뷰하는걸 옆에서 좀 거들어달라는 얘기였다. 저번에 요미우리가 말했던 대로 나름대로 생각해본 결과, 인터뷰를 하면 다양한 사람들의 이런저런 경험도 들을 수 있고 그걸 듣다 보면 소라의 기억에도 뭔가 번뜩이는 게 있지 않겠냐는게 요미우리의 대안책이었다. 소라는 그런 요미우리의 깊은 생각에 감탄하여 고마움을 표하고 같이 인터뷰를 하러 간다. 소라는 인터뷰를 하고 다니면서 유난히 요미우리가 오른손을 강조하고 다니는 것을 알게됐는데, 본인이 이에 답하길 오른손잡이인 자신이 오른손으로 펜을 쥘 수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며 오른손을 사업 무기로 여긴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치면 손으로 작업하는 모든 오른손잡이 사람들은 오른손이 무기 아니냐고 소라가 물어보자, 요미우리는 "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오른손 하나만 가지고 여기까지 왔으니까..."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소라가 되묻자 요미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음에도 같이 인터뷰 부탁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헤어진다. 하지만 같이 인터뷰를 하고 다녔는데도 결국 아무 소득이 없었고, 본인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여긴 소라는 슬슬 내키지가 않아 요미우리와 같이 다니는걸 그만두려 한다. 그럼에도 요미우리는 소라의 말에 굴하지않고 아예 끌고 다니면서까지 인터뷰를 하러 떠난다. 프로필이 어느정도 완성되어 요미우리가 흐뭇해하는 와중 소라가 기자라는 직업은 욕을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얘기하자, 요미우리는 그 말에 어느정도 수긍하면서 기자란 언제나 진정한 진실을 탐구하기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도 팔 수 있는 직업이라고 답한다. 그러다 문득 소라는 요미우리가 어쩌다가 기자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져 한번 물어보았는데, 요미우리는 "한 번 뿐인 인생, 기왕 살아본다면 어떤 분야라도 좋으니 최고가 되어보자."라는 생각을 계기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집안이 딱히 좋은 것도 아니고 특출한 재능이 있던 것도 아니었으니 결국 오른손과 펜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자의 길을 택한 것. 다만 요미우리에겐 그 외에도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요미우리는 제대로 대답해주지도 않고 이만 헤어지자고 한다. 슬슬 어느정도 친해지면 요미우리가 먼저 소라에게 "응? 거기 걸어가는 예쁜이 아가씨는~"이라며 추파를 던지면서 같이 잡담이나 나누게 된다. 요미우리는 자기가 이 섬에 갇혀있는 중에도 밖에서 시시각각 벌어지는 특종거리들을 계속 놓쳐대고 있으니 분통이 터진다며 빨리 탈출하고 싶다고 얘기한다. 물론 섬에 갇혀 살인게임을 하는 지금 이 상황도 특종거리이긴 하지만, 본인들 일 외에도 세상엔 1초마다 수많은 사건들이 터지고 있는데 그걸 기사로 싣지 못하는게 기자로써 굴욕적이라고 한다. 소라는 항상 대화할때마다 취재 얘기만 하는 요미우리를 보면서 정말로 자기 직업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얘기하지만, 정작 본인은 딱히 그런 자각이 없었던 듯한 반응을 짓는다. 애초에 본인 스스로도 취재를 위해 태어났다고 여기고 있고, 딱히 취미도 없는데다 취재활동 자체를 여가라 생각할 정도로 쉴 새도 없이 취재만 해왔다고 한다. 요미우리가 초고교급 신문기자 타이틀을 딴 것도 이런 일벌레 특성 덕분인데, 아무리 나이제한이 없다지만 어린 나이에 기자로 성공하는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닌데다 1초라도 늦으면 바로 뒷북기사가 되버리기 때문에 요미우리는 여태껏 물량 기사로 승부해왔다고 한다. 말로만 들어도 굉장히 힘들어 보이지만 요미우리 본인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괜찮다고 한다. 소라는 요미우리의 개인 생활을 걱정하다가 이 참에 자신이 요미우리를 인터뷰해도 되냐고 물어본다. 마침 여태까지 요미우리의 인터뷰를 보며 요령도 배웠겠다, 항상 요미우리는 취재하는 쪽이었으니 이번에 취재당하는 쪽이 되보라며 소라가 제안해오자 요미우리는 재미있겠다며 흥미를 보인다. 다만 요미우리는 며칠만 시간을 달라고 한다. 취재대상도 나름대로 준비할 것이 있고, 그게 취재자와 취재대상 사이의 예의라면서 다음에 부를 테니 그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말을 남기고 신이 난 채로 전속력으로 뛰어간다. --정작 게임 상으로는 몇 시간만에 준비를 끝내지만.-- 그리하여 요미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소라를 자기 방으로 초대한다. 미처 다 들고오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인터뷰 자료들을 보고서 소라는 이걸 혼자서 다 준비한거냐며 놀라고, 요미우리는 인터뷰야말로 모든 기사의 핵심인데 이 정도는 당연하지 않냐며 이제 뭐든지 물어보라고 한다. 우선 첫 번째 질문은 "요미우리 씨의 [[음경|꼬(-삐)]][* 실제로 뜬 자막이다.] 크기는 얼마나 되죠?"라고 하며 맨 처음 요미우리가 성희롱 했던걸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이미 한 대 쳐놓고.-- 사실 인터뷰는 그냥 구실에 불과했고 소라의 진짜 목적은 그저 요미우리에 대해 알고 싶은 것 뿐이었다. 항상 요미우리는 취재 얘기밖에 하지를 않으니 그런 것 보다 좀 더 일상적인 얘길 해보자는 것. 하지만 저번에도 그랬듯이 요미우리는 하는 일도 취재, 취미도 취재, 특기도 취재인데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소라는 단지 요미우리가 일과 일상의 구분이 없는 것 뿐이지 않냐고 지적을 하면서, 같은 또래의 남학생들은 각자 자기만의 일상을 즐기고 있을텐데 지금의 요미우리는 굉장히 안타깝게 느껴진다고 얘기한다. 요미우리는 소라를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내가 괜찮다는데 그렇게까지 말해주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그 이유를 묻는다. 이에 소라는 간단명료하게 '''친구'''이기 때문이라고 답해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요미우리친구없음.png|width=600%]]}}}|| 확실히 요미우리는 지금까지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은 소라가 처음이었고, 사실 인터뷰나 일 관계로 만나는 걸 제외하면 이렇게 느긋하게 얘기해본 적도 없다고 한다. 처음으로 또래 친구를 사귀어본 요미우리는 이런 게 친구라는 거냐며 웃음을 띈다. 소라는 남녀사이에도 친구라는 관계가 분명히 있을것이고, 남녀 이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써 항상 열정적인 요미우리 씨가 마음에 든다고 얘기한다. 그 말을 들은 요미우리는 갑자기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면서 뭔가 신기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한다. 소라는 비록 우리들이 처한 상황은 참 뭐하지만, 그래도 여기 있는 사람들을 만나 친구가 된걸 매우 다행으로 여긴다고 고백한다. 그런데 요미우리는 소라가 계속 자기를 친구라고 칭하는게 마음에 걸린건지, "...저기, 가능하면 [[연인|친구보다는......]]"이라 말하다가 얼굴을 확 붉히고서 도중에 말을 끊어버린다. 어쨌든 요미우리는 소라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는 기자 일 말고도 다른 취미를 찾아보기로 한다. 소라는 그런 요미우리를 같이 도와주겠다고 얘기해주고, 요미우리는 그런 소라의 호의를 받아들이면서 환하게 웃어보인다. 이후로 소라는 요미우리의 취재를 도와주기도 하고, 가끔가다 다른 걸로 놀아보기도 하는 등 매우 두터운 친구 사이가 된다. --하지만 챕터 4에서 소라가 본인이 죽는건 싫어 요미우리의 손을 이용해 카사이의 목을 찌른다--[* 때문에 요미우리와의 자유행동을 컴플리트 한 후 4챕터를 하면 소라가 혐성이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자유행동 컴플리트 시 요미우리의 트렁크 팬티를 얻을 수 있다. 특종을 발견했을 때 언제든 달려갈 수 있도록 탄력있는 소재라고 한다. 호감도를 모두 떨어뜨리면 "나랑 얘기해서 어쩌려고? 사람 불쾌하게 하는데다가 별다른 특종거리도 없는 너랑은 얘기할 생각 없어."라고 비꼰다. * '''획득 스킬''' * '''인터뷰''' (D) : 스마트 학생수첩 통신부에 요미우리 자신을 포함한 학생들의 자세한 설정이나 선호 선물 등의 정보가 추가된다.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프로필과 선호 선물들은 모두 이 스킬로 알아낸 것이다. 학생들에게 줄 선물을 고를 수 있어서 실용성도 좋고, 상세 프로필에는 몇몇 캐릭터들에 대한 떡밥도 있어서 꽤나 흥미로운 스킬이다. --물론 여기 들어와서 다 보고있는 시점에서 이제 의미는 없다.-- 6챕터가 나오면서 추가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 스킬을 얻을 시 스마트 학생수첩 통신부에 '현재 위치'메뉴가 추가된다! 사교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일찍 따둘수록 불필요한 플레이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스포일러''' (T) : 스킬 포인트는 20. 논의 스크럼에서 따로 논파하지 않고도 상대방의 논점이 보인다. 사실상 힘 겨루기 파트를 제외하면 아예 논의 스크럼을 넘어가는거나 마찬가지인 스킬. 논의 스크럼은 시간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라 느긋하게 검토하면 이 스킬을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는 정도라서, 재판의 난이도에 직접 영향을 주는 20포인트 스킬 중에서는 제일 중요도가 떨어진다. * '''채팅 이벤트''' * [[슈단나더/챕터 2|챕터 2]] - 9일째 저녁, 채팅 이벤트가 발생한다. 한참 두번째 섬을 향해 항해중이라 모노크루즈를 벗어나지 못해 답답하지 않냐며 걱정하는 내용. 이에 소라는 그녀 답게 짖궂은 농담을 날리고 요미우리도 잘 받아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채팅,챕터2(요미우리2).png|width=6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채팅,챕터2(요미우리3).png|width=600%]]}}}|| ||<-2><#353535> {{{#fff 챕터 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